여름 음식조심하세요.

실은 이번 주초에 3시간반을 실온에 방치해둔 햄버거세트를 먹고 주 내내 배탈에 시달렸습니다.
...설사 정도니까 크게 티는 안났지만, 여름의 설사라는 건 제법 사람을 탈력하게 만들지요.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는 평소에도 제조후 30분이 지나면 대장균 등이 급속도로 증가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지금같은 여름철에는 더욱 조심해야할 것입니다.

비단 버거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음날에는 제대로 뒤통수를 맞는 일이 발생했지만 말입니다.



버거로 당한 다음날 아침식사로 편의점에서 구입했던 소시지칩입니다만.
보시다시피 레토르트봉투로 밀봉이 되어있는 상품임에도 개봉하자마자 나온 것은 푸른곰팡이와 흰 솜털곰팡이에 뒤덮인 소시지칩입니다. 물론 유통기한은 지나지 않았습니다.
일단 편의점에서 환불을 받았습니다.
레토르트밀봉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제조환경이 그다지 청결하지 못할지도 모른단 의혹을 갖게 됩니다.

어쨌거나 무더운 여름, 음식조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 이곳에서도 드디어 장마비가 쏟아집니다. 우산이 필요한 계절은 슬픕니다.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 게 귀찮기 때문입니다.

by 황혼의소환사 | 2008/07/21 01:27 | Iroiro | 트랙백 | 덧글(4)

트랙백 주소 : http://twintale.egloos.com/tb/450090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有明 at 2008/07/24 14:42
레토르트식품에 곰팡이라니 -_-; 짱이군요.
오늘 여긴 비가 무섭게 쏟아져서 운동하러도 못나가고 있음.. ㅜㅜ
Commented by 황혼의소환사 at 2008/07/25 10:46
좀 짱이죠...
여긴 왠지 비도 안오고 곰팡이만 와요.(...)
Commented by 로리엘 at 2008/07/26 21:20
헉.....ㅜㅜㅜㅜㅜ
Commented by 황혼의소환사 at 2008/07/29 01:54
그래도 저건 환불 받았음 :)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